나리분지 청소년 야영장1 울릉도 백패킹 2일차 . - 가재굴 다이빙 & 나리분지 가는 길.... the 36th camping trip (2012.08.02~08.04)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오늘부터 이틀간 강릉지역과 울릉도 지역에 비예보가 있었다... 그래서 무거운 힐레베르그 20xp를 꾸역꾸역 들고 와서 설치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보다 햇살은 더 뜨겁고 하늘은 푸르다... ;;; 비소식에 원래 스케쥴도 대폭 재조정하고 중간에 합류하기로 한 가필드언니네 출발일정도 미뤄졌지만.... 어찌되었든 우리에겐 반가운 햇살~!! 재훈이에게 순이를 당부하고 오전 다이빙을 나서기로 했다.. 순이야 ~ 엄마 아빠 금방 다녀올께 ~ 오빠랑 사이좋게 놀고 있어 ^___^/ ( 근데 사이좋게 2시간 30분 동안 아이스크림 3개씩 사먹을 줄은 몰랐;; ㅋㅋㅋ) 두렵고 아름다웠던 울릉도 가재굴 포인트... 울릉도 다이.. 201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