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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풍경72

을왕리 해수욕장 푸른 여름엔 순이랑 다시 오고 싶어... 조개구이도 먹고 순이가 좋아하는 새우도 먹고... 파도 소리도 들려주고... 아빠감자랑 함께 해변 산책하는 순이모습도 많이 담아줄께요~ ♡ [ 대중교통으로 을왕리 해수욕장 가는길 ] 영등포역에 도착한 다음, 영등포 롯데백화점 정문방향으로 나오면.. 앞에 삼거리가 있습니다. (왼쪽 지도상 영등포역지점)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만 가시면 위에보이시는 아자백화점쪽으로 갈수있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이 횡단보도 건너서 직진하시면 영등포역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이 정류장이 위 파란색 원형표기된 지점이며, 이곳에서 승차하시면 됩니다. 현재 301번은 배차간격 20분간격으로 운행하고있으며, 요금은 을왕리까지 5000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운행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0.. 2008. 2. 19.
덕유산 설경 마지막 사진은 Photo by 팰콘님 정말이지 이곳에서 동사하겠구나 싶었던 내생애 첫번째 겨울산행;; 안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 향적봉 대피소 온도계가 영하 23도였다고 함;; ㅡ_ㅡ;;;; 내내 흐리다가 순식간에 파란 하늘이 보여 카메라를 잡으면 AF잡는 속도보다 빠르게 파란 하늘이 사라진다... 결국 한컷도 못찍고 좌절하기를 여러번... 추위에 의한 의욕상실 덕분에 오히려 빨리 철수하는 것이 반갑기만 했지만, 역시 내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팰콘님과 물에산에님과 정상에서 조우할 수 있었던 것.. 포인트도 안내해 주시고 찜질팩도 빌려주시고.. 혼자였으면 참으로 막막했을텐데 덕분에 마음든든한 출사가 되었다. 다음번엔 제대로 온팩으로 중무장해서 다시 찾아봐야겠어~ 엄마.. 아이젠 .. 2008. 2. 17.
겨울바다... 海は言い訳をしない つながらなくてもそれでいい! 2008. 2. 13.
연평도 일몰.. 고된 스케쥴을 잠시나마 위로해주었던 그 곳의 일몰.... 제로베이스에서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래도 현장에선 그 막막함과 간절함이 통하는 법이다.. 200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