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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풍경72

부암동.. 나무와 햇살..여운이 많은 동네 부암동.. 그리고 맛있는 파스타집 O'WALL.. 부동산이였던 길모퉁이 가게를 보자마자 케잌조각 모양의 자신만의 가게를 떠올렸다던 자매.. 비좁을지라도 맞춤인 나만의 다락방.. 따뜻한 가을 햇살이 스미는 곳에 정착하고 싶은 건 비단 나만의 꿈은 아닌 듯.. 광화문역 3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1020번 버스를 타고 부암동사무소에서 하차.. 10분 소요.. 2008. 11. 3.
투명.. 투명한 여름이 지독한 슬럼프를 부른다... 그저 늘 그랬던대로 마음껏 땀흘리고 기뻐할 수 있는 계절이기를... 2008. 7. 15.
보성 녹차밭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산의 경사를 따라 이어진 푸른 싱그러움이 아침을 활짝 깨운다.. 녹차아이스크림은 필수~ 대한다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겸 펜션 "초록잎이 펼쳐진 세상"에서.. 이곳의 아이스크림이 대한다원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다. 카페 데크에서 내려다 보이는 녹차밭의 전경 또한 일품~ 2008. 7. 5.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 마을 .... "다랭이"가 무슨 뜻일까? 우렁이 친구? 계단의 사투리? 여러의견이 분분했지만.. 네이버에 문의한 결과 논두렁의 '두렁'이 잘못 쓰인경우라고;; 날씨는 흐리지만 바다를 향해 정성스럽게 가꿔진 계단신 논의 풍경이 정답다.. 200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