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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blah

신용카드 구조조정中..

by 유키 2009. 1. 16.

불필요한 지출과 낭비를 막기위해 신용카드 구조조정에 들어가다..
큰 지출을 차지하는 여행, 주유, 엔터테인먼트, 외식 목록으로 나누고 보니.. 

감자사마 2장 (주유+ 마일리지)
유키 2장 (마일리지+ 생활/쇼핑) + (순이 문화센터 결제를 위한 홈플러스/현대백화점 카드 각1장씩) 

이전에 발급받았던 현대 M카드와 가족카드는 포인트의 환급성과 사용빈도가 떨어져
과감히 해지하고 탈회신청까지 완료..
(But 탈회신청을 해도 회원 정보는 남는다고 하니 별도 신청을 통해 개인정보를 삭제해야한다;; )

교통카드와 보너스 때문에 가지고 있던 삼성 애니패스와 빅보너스 카드는
-> 아시아나지앤미플래티늄카드 1장으로 교체발급..


삼성오일앤세이브플러스카드 (연회비 1만원) - 감자사마


카드 이용액의 신주말(금·토·일) 최고 1.2%, 주중 최대 0.6% 빅포인트 적립
전국 6만여 보너스클럽에서 최고 5%까지 보너스포인트 적립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80포인트
VIPS·투썸플레이스·차이나팩토리·씨푸드오션 20%할인
불고기 브라더스 주중 15% , 신주말 30% 할인
에버랜드, 롯데월드 50%할인
캐리비안베이 30%할인
(외환카드 교체예정)

아시아나삼성애니패스플래티늄카드 (가족카드 : 평생 연회비 무료) - 감자사마

커피전문점 5배, 외식 2배 마일리지 적립
1000원당 1마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CGV 1,500원 할인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 10% 할인 스타벅스 캐쉬백
S-OIL 리터당 40P 보너스포인트 적립
닥터카 서비스 : 엔진오일 교환 할인 및 무료정비
교통카드겸용

아시아나삼성지앤미플래티늄카드 (연회비 2만원) -유키

커피전문점 5배, 인터넷쇼핑몰, 홈쇼핑 2배 마일리지 적립
1000원당 1마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CGV 1,500원 할인
S-OIL 리터당 40P 보너스포인트 적립
닥터카 서비스 : 엔진오일 교환 할인 및 무료정비
교통카드 겸용

외환 뉴스카이패스 플래티늄카드 (연회비 2만원) - 유키
에버랜드, 롯데월드,서울랜드 본인 50%할인
타이거월드 : 회원본인 및 동반 2인에 한하여 워터파크(스파포함) 및 실내스키돔 30%~10% 현장 할인
GS칼텍스 : 리터당 40~50원 할인 (일요일 50원, 월~토요일 40원 할인)
국내외 신용카드 사용 실적 1,500원당 최대 3.0 마일 적립
(해외 사용: 3,0 마일, 국내 모든 면세점: 2.0 마일, 모든 가맹점: 1.5 마일 제공)
항공권 할인 예약 국제선 : 02-6900-9099, 국내선 : 02-6900-9010
매가박스목동 영화 건당 2000원 할인 티켓링크 예매시 수수료 없이 3000원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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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건 아닌데.. 삼성카드로 집중되는 느낌.. 중복혜택을 피하려 다른 카드들들과 비교중인데..
그닥 매력적인 카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주유할인은 현대 알바벳카드중 O카드가 - 전.주.유.소 60원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현대M카드 소지자에 한해 발급해준다고 해서 패쓰.. (M포인트는 삼성포인트에 비해 활용에 제약이 많은 느낌이다)

+ 카드 구조조정 중 알게된 뉴스~ !!

개인신용정보 삭제 요구서’를 아시나요 

카드사에서 회원 탈퇴(탈회)해도 신상정보는 10년동안 카드사가 보관

아시아투데이 2008.08.03 김문관 기자 mooonkwan@asiatoday.co.kr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54656

  

신용카드사에서 회원 탈퇴를 해도 신상정보는 카드사에 10년 동안 남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 완전히 관계를 끊는 ‘회원탈퇴(이하 탈회)’를 신청하면 개인신상정보가 자동으로 삭제ㆍ소멸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를 ‘탈회’할 때 본인의 거래내역과 신상정보를 완전히 삭제시키기를 원한다면 카드사에 ‘개인신용정보 삭제 요구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대부분의 카드사 영업점에서는 ‘탈회’할 때 개인정보 삭제 여부를 설명해주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먼저 ‘개인신용정보 삭제 요구서’양식을 요청해야 한다.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도 관련 규정이 없기 때문에, 카드사들은 각종 전표는 5년, 주소·직장·연소득 등이 적힌 신상정보는 최소 10년 이상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카드를 사용하다 최근 다른 카드로 갈아탄 직장인 신모씨는 “탈회를 신청하면 거래내역 등이 삭제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카드사에 근무하는 친척의 말을 듣고 거래내역이 삼성카드에 남아있는 것을 알게 돼서 개인신용정보 삭제 요구서를 다시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카드사들은 “상법상 전표를 일정 기간 갖고 있도록 돼 있을 뿐 아니라 회원 간의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종 데이타를 보관하는 것”이라며 “고객 정보를 완전히 삭제할 경우에는 그간 쌓인 마일리지나 포인트도 같이 사라지기 때문에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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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신용카드 업계가 내년부터 3장이상 가진 고객의 이용한도와 이용액, 연체액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여신금융협회가 14일 복수카드 소지자에 대한 정보공유 범위를 4장이상 소지자에서 3장이상 소지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고.. 연체와 돌려막기를 하지 않는 일반인이라면 신용카드를 무조건 많이 소지했다고 해서 얻는 불이익은 없겠지만 소비조절을 위해서라도 1인당 2장이하로 구조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로또 당첨은 언제 되는거니? 응? 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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