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실체가 없는 것은 가볍다.
가볍기에 그토록 진지할 수 있었던걸까...
가볍기에 그토록 진지할 수 있었던걸까...
각종 이해관계에 얽힌 피로와 긴장에서 해방돼 향유할 수 있었던 공감대...
그만큼의 기대와 미련이 서서히 조바심을 내기 시작한다. 아날로그 근성...?
쉬운만남 을 공짜로 얻었으니 이유없는 이별도 조건없이 감내해야하겠지만..
관계 그 자체에 의문이 들기 시작한 것..
더불어 열정도… 관심도…. 지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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