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전도사가 되어 떠난 여행..
노스밴쿠버에서 53km, 한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곳이라 부담없고
호수와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골든이어스 주립공원 !
이민가방에 캠핑장비 먼저 바리바리 싸온 덕에
두집 살림도 가능한 의욕과잉 캠퍼 ;;; ㅋㅋㅋ
Alouette Lake
덕분에 꼬맹이들은 장작맛도 느끼고 행복했지?
장작만 네묶음 살 줄 몰랐;; 응? '_' ? ㅋ
Lower Falls Trail in Golden Ears Park
옆집 캠퍼 오빠들이 같이 게임하자고 불러준 덕분에
신나서 따라가는중.. 순이야 너 영어 괜찮겠뉘? 왜 이리 씩씩한고.. ㅋ
2박3일의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다시 놀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