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ahblah

베란타 텃밭 채소 일기..

by 유키 2012. 7. 27.






























또언니네가 제주도로 내려간 후 넓직한 마당을 모두 텃밭으로 만들었을 땐...
아... 아깝다.. 앞마당.... 했는데..... 지금은 우리집 베란다를 온통 흙으로 메꾸고 싶음.. ㅋㅋㅋ
알아서 쑥쑥 자라나는 채소들.. 너무 사랑스럽잖습;; ♡_♡ 

+ 대왕토마토는 한개 더 따고 할마니가 뽑아 버렸;;; 상추도 다 뜯어서 담아 놓으시고 새 씨앗을 심으셨다는.. ㅋ
날이 더우니... 식물들이 쑥쑥 잘 자란다..
바질도 순지르기 해서 물에 담가 뿌리 나온 것을 땅에 심어주었는데 이제 자리를 잡았다..
놀라운 것은... 반찬으로 사온 단호박 씨를 베란다 텃밭에 심어주었는데 이제 큼지막한 노란 꽃이 피었다는 거!!!
할머니는 멋진 농부!! 나는 베지테리언을 꿈꾸는 위(胃)대한 대식가!!! 꺄호~~~!!! ㅋㅋㅋ   



'blahbl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 텃밭 겨울맞이 - 바질 채종하기..  (10) 2012.11.01
우쿨렐레...  (12) 2012.07.25
베란다 텃밭농사 3.  (19)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