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연하게 걸어가는 뒷모습이 왠지 애틋하고 뭉클했던 너의 입학식..
반짝반짝 빛나는 네 세상을 마음껏 맞이하기를..
엄마도 긴장하지 않고 조바심내지 않고 함께 걸어가 줄께 때로는 놓아도 줄께..
조금 더 포용하고, 조금 더 들어주고, 조금 더 따뜻한 친구가 되길..
순이입학식에 축하해주러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 고모부.. 감사합니다~ ^___^
'Y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야 안녕~ !! (10) | 2012.03.19 |
---|---|
반짝반짝.. (6) | 2012.02.29 |
추억 (5) | 2012.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