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 감자사마에게 몇번의 음식타박을 받고 슬그머니 관심을 끊었는데
무슨 바람인지 나도 모르게 어느새 식기를 탐하게 되었다
내 관심사는 오로지 카메라, 캠핑, 아웃도어였는데 어느덧 성정체성을 발견..
몰랐던 여성성에 눈 뜨게 되었;; (
그동안 난 식기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요리를 못한거였;; ㅋㅋㅋ
공동구매를 본 순간 매의 발톱으로 낚아챈 르쿠르제 스톤웨어 웍과.. 소스보트..
활용도가 높아 어쩔 수 없이 깔맞춤에 힘쓴 23cm 메인 접시 ,
이제 주방만 좀 크게 키우고 장식장만 갖추면 요리블로거로 거듭나는데 문제 없겠어요... 허허허;;;
이러고 있돠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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