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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 Diving

7/7 코모도 다이빙- Slada kecil island, 만타포인트, 바투바롱

by 유키 2010. 7. 29.

어느덧 코모도에서의 다이빙도 중반으로... 하루하루 아쉬운 시간이 길어진다..




동영상 by 용언니 ( 내가 목격한 사자 오징어의 사촌으로 추정됨;; ) 




행운을 가져다 주는 미스달걀진 이팔청춘 닭알님과 함께한 다이빙~ ㅎㅎ



 
 
















[ Dive Log ] # No. 31

일시  2010.07.07(水) 날씨  맑음
리조트명 Bajo dive club 포인트명   Slada kecil island
일행

 유키,봉창, 성게, 김감독님 ( 총 4명 with Scott  / 존칭생략 )

잠수시간 시작시간  10:25 완료시간  11:03
잠수시간  38분 반복그룹  
잠수전 공기압   200 bar 잠수후잔압   30 bar
수심최대   30.8 m 수심평균   14.2m
표면수온  30℃ 바닥수온   29℃
시야  25m 조류   강함
바람   없음 파도   없음
버디  봉창 강사  또치언니
총잠수횟수   31회 총잠수시간   1,213분


 [3mm 습식슈트 + 5kg웨이트벨트 (적당) / 서서입수 ]

역시 몸이 자꾸 뜬다->6kg으로 교체예정
하강과 동시에 조류에 떠내려가느라 본것이 없음.. -_-
역시나 빨판상어를 했는데 내 몸이 뜨니 마스터가 힘들어함;;

관찰어종 : 부끄러워 하지 않는 만다린 피쉬, 거북이, 성게, 양배추 산호 등  

 
[ Dive Log ] # No. 32

일시  2010.07.07(水) 날씨  맑음
리조트명  Bajo dive club 포인트명  만타포인트
일행

 유키,봉창, 성게, 김감독님 ( 총 4명 with Scott  / 존칭생략 )

잠수시간 시작시간  12:26 완료시간  13:19
잠수시간  43분 반복그룹  
잠수전 공기압   200 bar 잠수후잔압   20 bar
수심최대   22.7 m 수심평균   11.5m
기온  30℃ 바닥수온   29℃
시야  20m 조류   강함
바람   없음 파도   없음
버디  봉창 강사  또치언니
총잠수횟수   32회 총잠수시간   1,256분


 [3mm 습식슈트 +6kg웨이트벨트 (적당) / 서서입수 ]
나이트룩스 32% OLF 11%

1kg을 추가하니 몸이 가라앉지만 조류가 센곳이라 BC로 조절을 하며 안정적으로 유영했다.
블랙만타 등 만타들이 자주 찾는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림자만 본 것에 만족해야했다
조류에 떠내려가면서 만타소리에 돌을 부여잡았으나 돌과 함께 떠내려가고.. ;;
성게가 갯민숭달팽이를 찾아주었는데 성의가 고마워 애써 사진으로 담아둠. ㅋㅋ  

관찰어종 : 만타 그림자, 갯민숭 달팽이, 거북이 등 


[ Dive Log ] # No. 33

일시  2010.07.07 (水) 날씨  맑음
리조트명  Bajo dive club 포인트명  바투바롱
일행

 유키,봉창, 성게, 김감독님 ( 총 4명 with Scott  / 존칭생략 )

잠수시간 시작시간  15:05 완료시간  15:49
잠수시간  44분 반복그룹  
잠수전 공기압   190 bar 잠수후잔압   20 bar
수심최대   22.6 m 수심평균   14.0m
기온  30℃ 바닥수온   29℃
시야  20m 조류   약간
바람   없음 파도   없음
버디  봉창,성게 강사  또치언니
총잠수횟수   33회 총잠수시간   1,300분


 [3mm 습식슈트 +6kg웨이트벨트 (적당) / 서서입수 ]
나이트룩스 32% OLF 15%

단풍잎이 늦가을 비에 우수수 떨어지듯 알록달록 화려한 열대어들이 낙엽처럼 흩날리는 포인트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곳이였는데 조류 이야기에 간이 콩알만해져서 카메라를 두고 입수했다..ㅜ_ㅜ  
설상가상 항구로 복귀중 D6 매뉴얼을 바다로 떨궈버렸다;; 그나마 난간에 떨어진 핸드폰은 무사히 구출!!
넋놓고 바로본 곳이였는데도 로그북을 바로 작성하지 않으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몹쓸 치매 ;;

관찰어종 : 꼬리 앞쪽에 주황색 갈고리달리 서전피쉬, 유영하는 곰치 전신샷,
사람만한 나폴레옹피쉬, 회초리산호, 거북이, 라이온피쉬 등 




↑ 출수 후 어류도감에서 찾아낸 관찰어종 2












항구로 돌아오니 섬과 친구하듯 발그레한 노을이 반긴다..
언제나 다정하게 반겨주는 라부안바조의 하늘.. 감자사마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