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저녁 퇴근을 앞둔 감자사마의 가리비 호출을 받고 급출동~!!
지난 가을 무전취식으로 민폐를 끼친 차돌이네 부부를 모시고 소래포구로 향했다..
가리비들이 입을 쫘~악~ 벌렸어요~ 우오~
제철 쭈꾸미 1kg과 칼국수 2인분으로 입가심;;;
말랑말랑 부드럽고 고소한 관자살이 일품!! 가리비구이의 신세계도 접하고
피카츄풍선은 얻지 못했지만 순이를 포함 모두에게 배부르고 즐거웠던 소래포구 나들이..
작년 봄 1kg에 18000원이였던 쭈꾸미가 올해는 무려 35,000원이라는 사실이 슬프지만..
따뜻한 봄날 바람쐬러 가기엔 역시 꽤 괜찮은 어시장이지요..
서울에서 가까운 바닷가라 더욱 부담없는 소래포구.. 소주 한잔에 친구들과의 추억한조각도 만들고 왔어요~
말랑말랑 부드럽고 고소한 관자살이 일품!! 가리비구이의 신세계도 접하고
피카츄풍선은 얻지 못했지만 순이를 포함 모두에게 배부르고 즐거웠던 소래포구 나들이..
작년 봄 1kg에 18000원이였던 쭈꾸미가 올해는 무려 35,000원이라는 사실이 슬프지만..
따뜻한 봄날 바람쐬러 가기엔 역시 꽤 괜찮은 어시장이지요..
서울에서 가까운 바닷가라 더욱 부담없는 소래포구.. 소주 한잔에 친구들과의 추억한조각도 만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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