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2 캐리비안~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 츄러스가 쏟아지는 캐리비안으로 가요~ 캐리비안으로 가요~ ♪ 먹고 또 먹어도 배가 고픈 캐리비안;;; ㅠ_ㅠ 방갈로까지 빌렸는데 음식반입금지는 너무 가혹해요... 그치만 캔음료및 맥주는 반입가능하다는 거!! 다음엔 아이스박스에 음료랑 맥주 가득 담아 가겠어요;;; ㅡ_ㅡ+ 엄마는 마음먹고 가져간 5D 밧데리를 충전기에 꽂아놓은채로 와버리고 OTL;;;; 아빠는 유일한 방수카메라를 회사에 두고 나왔답니다.. 이래서 우리는 한가족~ ㅡ_ㅡ+ 그래도 필름카메라라도 제대로 가져왔으니 어디에요~ ㅎㅎㅎ 덕분에 첨벙첨벙 물놀이 사진은 없답니다;; 엄마랑 둘이서 같이 타는 튜브 자랑도 해야하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 역시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예요~ ^o^/ 2008. 7. 30. 유후~ 물놀이 후에 노곤해진 심신은 달콤한 낮잠으로 달래주는 거래요~ 방갈로만 있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력질주가 가능하답니다~ ♪ 순이의 꽉 찬 하루~ 엄마랑 할머니는 새로생긴 슬라이드도 타보고요~ 다음에는 할아버지 맥주안주도 꼭 챙겨오리라 맘 먹었어요~ ☆_☆;; 2008.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