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머핀1 EOS 500D에 담은 맛깔스런 음식사진!! 주부 경력 7년차임에도 음식만들기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지만 역시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를 찾다보니 요리만한 것이 없었다. 바쁜 일상.. 퇴근후 집에서 즐기는 베이킹!! 순이에게 가벼운 아토피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늘 시판되는 과자와 사탕류는 일절 사주지 않았었는데.. (아토피가 아니라도 과자가 몸에 좋을 리 없다 ※ 과자,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ㅡ 저자 안병수 참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면 그만큼 재료면에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놀이와 더불어 간식까지 해결되는 일석이조의 효과!! 어린 것이 뉴스에서 멜라민 파동이 이슈화 되었을때 오히려 반가워하고.. 과자는 몸에 나쁘다며 슈퍼에 가서도 군것질거리를 사달라고 조르는 법도 없었는데..그런 대견한 딸이기에 없던 정성도 샘솟는다. 몸에 좋은 .. 2009.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