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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문막 오크밸리에서...

by 유키 2009. 5. 13.


이제 네발 자전거쯤은 식은죽먹기인 4살 꼬마 숙녀예요~ ♪


두껍아~두껍아~ 헌집~줄께 전원주택다오~ ♪ ㅎㅎㅎ


엄마가 만들어준 머핀은 꿀맛~ 개미들이 따라오지요~ ;;;   


"주먹이 보자기를 이기는 거야~" "오빠~ 아니거등;;;"
이젠 왠만해선 속아주지도 않아요.. 나름 다 컸답니다~ 므흐~


긍데.. 엄마 밥은 언제나오는 거야.. ?? 배곱하요~ 응? 응?  


큰아빠 생일축하해용♪ 케잌이 많으니 일단 만세~ 만세~ ^O^/








큰아빠 생일과 어린이날 기념 소풍으로 문막에 다녀왔어요~ ♪ 재훈이 오빠랑 예쁜 커플티를 맞춰입었는데..
엄마는 챙피하지도 않은지 아동복 코너에서 끝까지 자기한테도 맞을 것같다며 6학년 사이즈 옷을 입어보지않았겠어요?
사실 전.. 누가 볼까 두려웠답니다;;;  (흑... 한치수만 컸어도 사오는 거였다규!! ㅜ_ㅜ)

그래도 놀러가서는 자전거도 타고 가면도 만들고 수영도 배우고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근데.. 큰아빠는 배가 고팠는지 막 꽃잎을 따먹었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큰아빠 왜그래?" 하고 아직까지도 물어보고 있지요~ ㅎㅎ
오랫만에 제주도에서 올라온 이한이 오빠도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오빠~ 담엔 우리끼리 커플티입자아~ ♪
  제주도 놀러가면 꼬~옥 옥돔 잡아줘야해? 엄마는 다금바리도 괜찮대~ 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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