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박물관~

연말연시 엄마와 함께하는 소풍 3탄~ 용인 삼성자동차 박물관 탐방기!!
친정에서 15분거리~ 와우와우~

할아버지께서 주신 공짜티켓을 들고 멋진 차 구경도 많이하고
엄마가 옆에서 앙증맞은 이세티보며 침흘리는 것도 닦아주고 할일 많은 하루였답니다.
그러니 역시 대미는 "왕 돼지갈비와 냉면"으로 장식해주는 수 밖에요~ ♪
밥먹고 힘내서.. 더러움으로 경악을 금치못했던 아빠차 세차도 해주었답니다..
엄마는 자동세차가 첫 경험이였다는데.. 다행히 1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엄마~ 세차장 들어갈 때 버벅거린 건 비밀로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