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독한 파마약을 권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그저 함께 미용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흐믓해지는 엄마의 욕심때문에 그만..
순이는 발랄한 뽀글이로 변신해버렸답니다. 순이의 첫번째 파마~♪
어딘지 슬픈듯한 예전의 카리스마는 잃었지만 개구쟁이 같아져서 엄마는 더 좋대요~
그저 함께 미용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흐믓해지는 엄마의 욕심때문에 그만..
순이는 발랄한 뽀글이로 변신해버렸답니다. 순이의 첫번째 파마~♪
어딘지 슬픈듯한 예전의 카리스마는 잃었지만 개구쟁이 같아져서 엄마는 더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