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이 인상적인 안성 호밀밭...이였으면 좋았으련만... ㅡ_ㅡ;;
지독한 안개와 희뿌연 하늘이 반겨주었던 새벽출사... 이놈의 징크스 언제 끝날려나...
그라데이션 필터를 미처 준비못했다면... 유키징크스 합성놀이로 날려보아요~ ㅜ.ㅡ
보리밭인줄 알고 달려갔는데.. 사실은 호밀밭... 보리보다 초록이 짙고 깊다...
※ 안성목장 가는 길 ※
1> 대중교통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안성행(공도터미널) 버스에 승차후 공토터미널에서 하차-> 택시로 3000원~4500원 거리 (버스로 움직일 경우 1km이상 걸어야 하니 단단히 마음의 각오를;; 택시로 이동할 경우 돌아오는 차편도 생각해두어야)
2> 자가용 : 농협 안성교육원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 336-1) 로 네비로 검색
조만간 테마파크로 개발예정이라고 한다. 내년엔 드넓은 호밀밭을 못보게 될지도;; 출사적기 : 4월~5월중순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날엔 최고의 출사지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