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

주이코의 우섭파님과 김산님이 운영하고 계신 핌스튜디오 방문기념 케잌 오픈세레모니~ ♪
 
오늘은 누구 생일로 할까? 했더니 기특하게도 따님께서는 엄마생일로 하자고 말해준다~ ㅎㅎㅎㅎ
마음껏 즐거워해주는 순이 덕분에 엄마 아빠는 원없이 스튜디오 출사를 즐기고...
통유리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봄비.. 따뜻한 햇살에 모처럼 마음에 나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머리아픈 이야기.. 한주의 시달림 따위에 신경이 곤두서는 엄마는 되고 싶지 않은데..
부디 순이가 앞으로도 엄마를 잘 돌봐주었으면 해.. 엄마도 말 잘듣는 착한엄마가 되도록 할께요~ ♡

몽실이가발도 가뿐히 소화해내는 파~숀계의 거성~ ☆ 아빠감자 & 감자순이 ♪ ㅎㅎ
덕분에 신경성 뾰루지 만발한 엄마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비집고 앉는다~ 뾰루지들 이제 저리루 가란 말이닷;;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