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다시 그녀와 단둘이 봄소풍..
홍익여행사의 KTX 봄꽃맞이 상품을 이용해 매화마을에 다녀왔다..
왕복 8시간의 압박이 있었지만.. 날씨가 흐려도.. 가지고 간 필름이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잠시동안의 일탈이 상쾌하기만...
서경씨 "매화나무엔 왜 열매가 안열릴까?" (갸우뚱갸우뚱~) 막 이러고 있다아~ ㅎㅎㅎㅎ
다음에 멋진 RV차량에 당신을 태우고 달려주겠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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