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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말레이시아 #3

by 유키 2006. 10. 23.



일호군과 스케쥴이 맞지 않아 나혼자 떠난 멜라카...
쿠알라룸푸에서 버스로 2시간....
골프볼치킨라이스를 적극 권해준 친절한 택시기사 아저씨와
길을 묻는 내게 좌판을 버리고 직접 안내해준 수줍은 말레샤 청년,
햇빛에서 쉬는 걸 안쓰러워 걱정해준 할아버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여행의 감사함과 설레임을 가득~





팡코르아일랜드..
스노우쿨링 나갔다 갑작스런 비구름과 파도에 휩쓸리고...
카약하다 배 뒤집히고 허리접히고... ㅡ..ㅡ;;
그래도 유쾌했던 시간...

담엔 감자사마도 함께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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