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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blah

20여년전...

by 유키 200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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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저편.. 20여년전 소녀는 그저 엄마아빠 품속에서 행복하기만 했다..
순이의 닮은꼴을 찾아보려고 옛 사진을 꺼내 보았는데... 왠지 마음이 쨘하게 아려온다..
순이를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랑과 헌신을 주신 부모님...

뒤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고... 행복하지 않았던 시절이 없다..

 
순이와는... 오동통한 팔뚝살이 닮았네 그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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