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긴급 결정된 두물머리 출사를 위해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났건만....
반겨주는 건... 자욱하게 떠다니는 안개와 참새뿐... ㅡ_ㅡ;;
수면위로 낮게 가라앉아야 할 물안개가 두리뭉실 뒷산 윤곽까지 모두 가려버려서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 결국은.. 맥반석 계란 한개와 함께 철수하다..
아무래도.. 용하다는 무당이라도 찾아가봐야할까봐...
당췌 무슨 업보를 지었길래... 매번 박자가 이리도 안맞는지.. ㅜ_ㅜ
덕분에 아침먹고 한시간 잠을 청하고도 집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
하루가 길어진 것에 감사라도 해야하는걸까? ㅡ_ㅡ?
반겨주는 건... 자욱하게 떠다니는 안개와 참새뿐... ㅡ_ㅡ;;
수면위로 낮게 가라앉아야 할 물안개가 두리뭉실 뒷산 윤곽까지 모두 가려버려서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 결국은.. 맥반석 계란 한개와 함께 철수하다..
아무래도.. 용하다는 무당이라도 찾아가봐야할까봐...
당췌 무슨 업보를 지었길래... 매번 박자가 이리도 안맞는지.. ㅜ_ㅜ
덕분에 아침먹고 한시간 잠을 청하고도 집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
하루가 길어진 것에 감사라도 해야하는걸까?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