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나 기타 야생동물 때문에 쓰레기통은 대부분 이렇게 육중하게..
손가락 네개를 집어 넣어 걸쇠를 눌러야 열리는 시스템..
화장실과 함께 있는 샤워시설... 샤워꼭지가 고정이라 조금 아쉽다..
오카나간호에 바로 인접한 사이트.. (site 105)
프라이버시를 택하느냐 레이크뷰를 택하느냐.. 선택은 각자의 몫
아이코 우리집 거북이를 여기서 보다니 반가워서 찰칵;;
우리도 데려올 걸 그랬다... ;;; 카누 대신 거북?
캐나다는 절경인 잔잔한 강과 호수가 많아서 카누나 고무보트는 필수인듯..
(클릭하면 확대 됨)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곳 표시.. 이제 와서 보니 이유를 알 수 없는 게 함정;;
(강가 쪽은 한적한 풍경 때문에 중앙은 잔디광장과 놀이터 때문에 어린이 동반시 괜찮은 곳 '_' ? )
밤엔 화장실도 가까워야 좋은데... 이 딜레마.. OTL
텐트와 캠핑카 구분없이 야영할 수 있는 곳이지만 전체 사이트에 전기는 공급되지 않는다.
식수대는 있지만 개수대는 없음.. 오지에서의 설거지 요령법이 필요..
캐나다는 음식물을 따로 분리하지 않기 때문에 식기에 남은 잔반들은 키친타올로 닦아서 쓰레기 봉지에 버리고..
뜨거운 물을 한번 부어서 소독(?) 해주면 설거지 끝! (잔반 및 국물 등을 최대한 남기지 않는 게 포인트)
피크닉 테이블이 여러 곳에 있어서 당일치기 바베큐 소풍도 괜찮은 곳!
예약은 요기에서 -> https://secure.camis.com/DiscoverCamping/BearCreek%2fCampgroundSites1-122%3f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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