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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daily life

[CANADA D+19] 안나언니 배웅 & Pajo's fish & chips & IKEA

by 유키 2014. 8. 3.


2014.08.03

 

캐나다 로키 캠핑카 여행을 마치고 출국하는 안나언니네를 배웅하러 공항으로..

 불과 한달전 한국에서 인사했는데 이렇게 밴쿠버 공항에서 재회할 운명이였다니.. !!


 

 




 

 





 


로키여행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짧지만 격정적인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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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 모녀가 모처럼 공항까지 왔으니..

인근 맛집 검색해서 피쉬앤칩스로 유명한 Pajo's fish & chips 방문!


 

 









 





 





 

 

대구튀김도 환상이지만 클램차우더 맛이 예술!


하지만 여기서 나는 coke를 coke라 부르지 못하고 sprite를 sprite라 부르지 못했네;;

튀김엔 탄산인데 왜 알아듣지를 못하뉘? '_' ? 응?

알고보니 캐나다에선 soft drink류를 pops로 통칭해서 부른다.. 잠시 당황 ㅋㅋㅋ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IKEA 방문... (캐나다에선 아이케아)


 





 





 





 






 



 





 





 





 









 





 





 


바쁘고 지친 하루를 달래주는데엔 고기만한게 없지요..

항정살로 보람찬 하루 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