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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blah

빼빼로데이~

by 유키 2010. 11. 12.




G20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는데 식탁에 보니 빼빼로 삼형제가.. ㅋㅋ
사랑하는 아몬드를 집어들고 나가려다 감자사마의 선행이 귀여워 다시 돌아가 아이폰으로 사진 한장 담았다..
출근 후 정신없어 가방에 넣어 놓은 빼빼로는 잊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왠 횡재인가.. ㅋㅋㅋ 빼빼로 데이에 맞춰 11만원.. !!!
각각 110,000원 /11,000원 / 1,100원을 넣어 놓았단다..
본인이 아몬드 취향이라 참 다행~  감자사마는 센스쟁이~ ♡  
근데 삼겹살 데이는 왜 기다려지나요? 33만원~ 응? 이건 아니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