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y Chocolate Pudding / 부드러운 초콜릿 푸딩 만들기

Silky Chocolate Pudding

 

 

재료 (작은 디저트컵 6개 분량)

 

1 1/2 oz. (6Tbs) 코코아가루 (Dutch process or natural)

1 oz. (3Tbs) 옥수수전분 (cornstarch)

1/4 tsp 소금

1컵 휘핑크림 (heavy cream)

2 달걀 노른자 (egg yolks)

2컵 우유

1/2컵 백설탕

1tsp 바닐라 (pure vanilla extract)

 

 

1> 코코아가루, 옥수수전분, 소금은 체에 쳐서 준비한다.

2> 여기에 실리콘 거품기로 저으며 휘핑크림과 계란노른자를 넣어 잘 섞고 옆에 놓아둔다.

3> 우유와 설탕을 소스팬에 넣고 중간불에서 나무나 실리콘 주걱으로 자주 저으며 설탕이 녹을때까지 데운다.

4>가장자리에 거품이 올라오면 팬을 불에서 제거하고 2>번 재료에 조금씩 넣어 섞어준다.

5> 준비된 재료를 소스팬에 붓고  중강불에서 천천히 저으며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끓인다.

6> 푸딩이 점점 되직해지면서 표면에 큰 거품이 올라오는 게 보이면 불을 약하게 하고 2분간 저어준 후 불을 끈다.

7> 완성된 푸딩에 바닐라를 넣어 섞고 디저트컵에 담아 랩을 씌운 후 냉장고에서 최소 1시간이상 놔둔다 (3일까지 보관가능)

* 냉장고에 보관시 아랫쪽에 찬물을 담아 받치면 더 빨리 식힐 수 있음

 

 

 

 

 

 

 

 

 

 

 

 

 

 

 

 

 

 

 

 

 

처음 만들어본 푸딩.. 부드러움과 달콤함의 조화가 환상적!

 

색다른 채소들이며 처음 듣는 향신료며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엄마 프랑스에 요리 좀 배우러 다녀올께... ;;;

 

무겁게 한국에서 들고온 실리트 냄비하나 태워먹고...

더치오븐이 없어서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메인요리는 못만들고 디저트만 만드는중..;;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했거늘... 요리쌤이 더치오븐만 고집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