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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77

그라우스마운틴 야간스키 오늘도 야무지게 놀고 귀가~ 2017. 11. 30.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11 에콜라 주립공원, 멀트노마 폭포 (Multnomah Falls)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안그래도 혈루성 조기치매가 의심되는데 2년전 추억이라니.. 끄응~ ;;; 캐나다와 미국을 넘나들며 캠핑장을 전전했던 5000km 로드트립 대망의 마지막 날...오늘은 아름다운 캐논비치를 떠나 북으로 전진, 아늑한 우리집이 기다리고 있는 밴쿠버로 컴백하는 일정! 오레곤 코스트의 아름다운 해변도로를 따라 그대로 북진하면 좋으련만.. 멀트노마 폭포가 아름답다는 말에 또 코스를 우회하는 길을 선택해 버렸다.. 우린 중간중간 관광도 하고 밥도 먹어야 하는데 운전에만 8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730km의 여정... 쓸데없이 욕심만 많아서 어쩌면 좋나요? '_' ? 자승자박, 내 팔자가 그런 걸로... ;;; 에콜라 주립공원 (Ecola State Par.. 2017. 2. 16.
[밴쿠버 다운타운 맛집] 해산물 레스토랑 / Joe Fortes Seafood & Chop House Joe Fortes Seafood & Chop House joefortes.ca 777 Thurlow St, Vancouver, BC V6E 3V5, Canada +1 604-669-1940 밴쿠버 3대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 겨울방학을 맞아 어머님 모시고 다시 밴쿠버에 놀러온 안토니오 가족의 마지막 저녁식사에 초대받았다. 명성만큼 모든 요리가 흠잡을 데 없이 훌륭했는데 그 중에서도 미소로 마리네이드한 은대구요리는 단연 일품.. 너무 맛있어서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한입씩 덜어주고 났더니 눈물이 날 지경;;; 다시 밴쿠버를 찾으면 이 레스토랑에 꼭 같이 가자고 순이와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 '_' ! 2016. 6. 27.
밴쿠버 캔디타운 예일타운! / Vancouver Candy Town ! CandyTown – A Yaletown Holiday Festival https://yaletowninfo.com/event/candytown-yaletown-holiday-festival/ 북미 최대의 명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운타운 노른자 땅 예일타운이 단 하루 캔디타운으로 변신했다. 예년에 비해 행사 규모나 참여업체 수, 이벤트 내용이 많이 축소되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밴쿠버 사람들은 모두 여기에 모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파의 행렬;;;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는 라이브 밴드 공연에 수제 공예품 판매대, 유명한 푸드트럭까지 총출동.. 감자사마 안뇽? 추운데서 고생이 많아.. ㅋㅋㅋ 캔디타운의 상징 캔디우먼! 풍성한 치맛자락에 매달린 캔디가 탐난다..;;; 흥겨운 밴드 공연중에 유독 ..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