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77 [CANADA D+2] 포트뮤디 로키포인트공원/ 번젠 레이크 (Port moody- Rockey Point Park/ Buntzen lake) 정착 서비스 남은 하루는 새 집에 들어가는 날 받기로 하고.. 이제 모녀끼리 헤쳐나가기로... !! 굿모닝 매직!!! Michelle은 예약해 둔 치과에 가고 우리만 남았다.. 아침 준비하는 동안 그녀가 이렇게 사고를 칠 줄 이야... 제법 높은 곳에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놓았는데 잠깐 순이 보러 간 사이에;;;; 식기세척기 안까지 우유가 흘러 들어갔다... ㅠ_ㅠ 다 먹고 배 째라는 멍뭉이계의 철판견... 귀여우니까 봐준다.. ㅋㅋㅋ 또 이렇게 현관문 앞에서 자는 척... 아.. 귀여웡... ㅠ_ㅠ 미셸은 늦어지는 듯 해서 매직뇬의 만행을 문자로 고발한 후 ㅋㅋㅋ 그녀에게 시리얼과 우유 알러지가 없는지, 혼자 두고 가도 되는지 확인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작은 기념품과 감사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 2014. 7. 17.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