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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물놀이 후에 노곤해진 심신은 달콤한 낮잠으로 달래주는 거래요~ 방갈로만 있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력질주가 가능하답니다~ ♪ 순이의 꽉 찬 하루~ 엄마랑 할머니는 새로생긴 슬라이드도 타보고요~ 다음에는 할아버지 맥주안주도 꼭 챙겨오리라 맘 먹었어요~ ☆_☆;; 2008. 7. 30.
메종드라메르~ 지난 가족여행...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청결한 실내.... 워낙 유명한 곳이라 주말은 2~3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안되고 가격도 그만큼 비싸지만.. 팬션에 주문만 하면 맛있는 대하 바베큐도 가능하고 5000원에 아침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다.. 독특한 된장찌개가 알싸하니 맛있다는~ 꿀꺽~ ㅡ_ㅡ+ 무엇보다 팬션 바로 앞에 펼쳐진 넓은 갯벌과 한가로운 산책길, 낚시도 즐길 수 있으니 금상첨화.. 동막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석모도까지 들어가지 않고서도 놀거리가 충분하다~ ♪ 데려오고 싶었던 아기냐옹이..ㅠ_ㅠ 2008. 7. 15.
보성 녹차밭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산의 경사를 따라 이어진 푸른 싱그러움이 아침을 활짝 깨운다.. 녹차아이스크림은 필수~ 대한다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겸 펜션 "초록잎이 펼쳐진 세상"에서.. 이곳의 아이스크림이 대한다원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다. 카페 데크에서 내려다 보이는 녹차밭의 전경 또한 일품~ 2008. 7. 5.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 마을 .... "다랭이"가 무슨 뜻일까? 우렁이 친구? 계단의 사투리? 여러의견이 분분했지만.. 네이버에 문의한 결과 논두렁의 '두렁'이 잘못 쓰인경우라고;; 날씨는 흐리지만 바다를 향해 정성스럽게 가꿔진 계단신 논의 풍경이 정답다.. 200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