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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13

어려운 화밸 한번에~♪ 캐논 DPP 활용하기~ 캐논의 오토 화이트밸런스 (Auto White Balance)는 꽤 정확한 편이지만, 실내 텅스텐 조명등과 같이 광원에 따라 자연스런 색감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때 알아두면 편리한 기능이 바로 커스텀 화이트밸런스!! 직접 흰색 물체를 찍어 화이트를 맞춰주는 방법이라 비교적 간단하게 사실적인 화밸셋팅이 가능하다. [ AWB와 커스텀화벨 적용 모습 ] 멋진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아름다운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사진 찍을때 인물이 노랗게 나와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다면 커스템화밸 방법을 확인해두도록 하자~ ^o^/ 특히 캐논 EOS500D의 경우 동영상 기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 스틸 사진은 RAW로 찍어서 나중에 간단하게 보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동영상은 처음부터 화벨을 맞춰 .. 2009. 5. 19.
문막 오크밸리에서... 이제 네발 자전거쯤은 식은죽먹기인 4살 꼬마 숙녀예요~ ♪ 두껍아~두껍아~ 헌집~줄께 전원주택다오~ ♪ ㅎㅎㅎ 엄마가 만들어준 머핀은 꿀맛~ 개미들이 따라오지요~ ;;; "주먹이 보자기를 이기는 거야~" "오빠~ 아니거등;;;" 이젠 왠만해선 속아주지도 않아요.. 나름 다 컸답니다~ 므흐~ 긍데.. 엄마 밥은 언제나오는 거야.. ?? 배곱하요~ 응? 응? 큰아빠 생일축하해용♪ 케잌이 많으니 일단 만세~ 만세~ ^O^/ 큰아빠 생일과 어린이날 기념 소풍으로 문막에 다녀왔어요~ ♪ 재훈이 오빠랑 예쁜 커플티를 맞춰입었는데.. 엄마는 챙피하지도 않은지 아동복 코너에서 끝까지 자기한테도 맞을 것같다며 6학년 사이즈 옷을 입어보지않았겠어요? 사실 전.. 누가 볼까 두려웠답니다;;; (흑... 한치수만 컸어도 사오.. 2009. 5. 13.
꺄호~ 이제 혼자 수영할 수 있어요~♪ 불과 2주전만 해도 유아풀에서 나오려하지 않았는데.. 아이의 성장은 잠깐,,,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환희와 서운함이 동시에 찾아온다.. 아빠 등에서 벗어나 혼자 수영을 즐기게 된 순이.. 아직은 더 잡아주고 싶지만...엄마도 이제 조금씩 한발 물러나 지켜봐주는 연습을 할께.. 오빠들과 나란히 수영도 하고 어느덧 이렇게 대견스러워졌네... 딸.. ㅠ_ㅠ HD 동영상의 화질을 그대로 전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만... 컴퓨터가 노후되어서 이 정도만 올리는데도 가다 서다를 반복,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하다.. 그래도... 짜릿했던 순간.. 간직할 수 있어서 다행... 500D + EFS 55-250mm의 재발견.. 만족도 200%!! 크롭바디라고 무시하지 마세요옹~♪ 2009. 5. 13.
EOS500D 동영상.. 내품안으로..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 카메라는 내 곁에서 떠날 날이 없었다.. 순간순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아이의 다채로운 표정은 고슴도치 엄마에겐 경이로운 선물 그 자체였다.. DSLR을 접하면서 아이의 부드러운 솜털마저 하나하나 다 담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지만.. 아이와 함께 느끼는 바람소리, 웃음소리까지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두고 싶은 엄마의 욕심은 늘 진한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리고 EOS500D와의 만남..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졌던 동영상이 너무도 쉽게 품안으로 들어왔다.. 기대이상의 화질은 보너스라 하기에 황송할 정도!! 아이와 여행을 떠나면 아쉬운 마음에 똑딱이 카메라를 휴대했었는데.. 커다란 기존 6mm 캠코더는 방송국에 근무하면서도 번거로움과 비효율적인 컨버팅시간 때문에 DVD나 VHS로 .. 200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