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1 아줌마의 첫 DSLR 올림푸스 E-500!! DSLR은 프레스와 작가들만 사용하는 줄 알았던 일자무식 아줌마.. 아직도 노출이 뭔지 존시스템이 뭔지 초지일관 무지하지만 ㅡ_ㅡ;;; 나름의 뻔뻔함으로 무장하여 행복한 사진생활을 하고 있기에 일주년을 살짝 넘긴 시점에 오백이 칭찬 좀 해주고싶다.. (일주년기념 빨간 리본달린 배러뤼 선물해줄 사람 성황리에 대모집중;; ㅡ.ㅡ;; ) 내게 너무 과분한 E-500 DSLR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첫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을 앞둘 무렵,, 성장앨범 예산을 뽑아보다가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보고 이럴 바엔 차라리 좋은 카메라 하나 구입해서 가까이 두고 찍어주는 게 훨씬 효용적이겠다 싶어서 SLR클럽에 발을 들여놓는다. (보통은 아빠들이 찍어준다는데.. ㅡ..ㅡ;; 쿵~) 여러 브랜드를 호시탐탐 노리던 와중.. 2007.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