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USA16

[미서부여행] #02 라스베가스 윈호텔 르레브쇼! Le Reve (Wynn) 라스베가스 3대 공연으로 일컬어지는 O쇼, KA쇼, 르레브쇼 !! 앞의 두 공연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인데 반해 르레브 쇼는 Cirque du Soleil의 작품이 아니지만.. Cirque du Soleil의 프로듀서 Franco Dragone이 Wynn호텔 전용쇼로 기획한 만큼 그 연장선에 있다 할 수 있을 듯.. 10년전 라스베가스에서 O쇼를 보고 그 경이적인 무대장치와 연출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르레브쇼도 수중곡예쇼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소극장 공연처럼 규모는 작지만 좀더 관객과 친밀하고 유대적인 느낌이다... 다시 봐도 환상적인 무대.. 240만 와트의 조명이 사용되고, 32개의 공기탱크, 3500큐빅의 압축공기가 사용되며 모든 출연자들은 스쿠버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2014. 3. 26.
[미서부여행] #01 LA도착 & 관건은 시차적응...!!! Fly to USA!! (2014.02.15~02.23) 1일차 아몬드와 물을 달라고 했는데... 승무원이 내게 오렌지쥬스와 사과쥬스를 줬어;; '_' ? ㅋㅋㅋ 16:10 인천 출발 항공편으로 11시간 비행 후 LA에 도착한 건 같은 날 오전 11:00 시차적응을 위해 절대로 낮잠을 자면 안된다는데... 그걸 몰랐었지..;;; 코리아타운 JJ호텔에 체크인하고 감자사마 미팅 간 사이 모녀는 4시까지 잠들어버렸다.... 조금 피곤하더라도 할리우드 거리라도 돌아다닐걸 그랬나... 일주일내내 밤에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방황한 건 이 날의 낮잠때문;;;ㅜ_ㅜ LA, 라스베가스의 2월은 우리나라 늦가을에서 겨울날씨 정도 라고 들었는데... 아뿔사... 털부츠 신고온 우리들 부끄럽게 현지인들은 모두 반팔 티셔츠;;.. 2014. 3. 25.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룩소호텔! 2014. 3. 6.
[미서부여행] 7박9일 프롤로그.. 라스베가스, 3대 캐년, LA... Fly to USA!! (2014.02.15~02.23) 감자사마의 라스베가스 출장에 모녀도 동참하기로 했다... 우리는 그대의 든든한 응원군이니까? '_' ? 아빠와 함께 하는 여행이 테마였지만... 아빠는 마지막날엔만 오롯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게 함정;; 그럼에도 많은 것들을 순이와 함께 보고 나누려고 노력했다.. 비록 그녀의 기억속엔 레인포레스트 카페의 '개구리 뒷다리 모양 사탕'만 남았을지라도;; ㅋ 샘쟁이님 블로그에서 보고 라스베가스 여행의 제 1의 목표가 된 로망의 앤털로프 캐년앞에서 카메라의 광각렌즈가 망가지는 시련이 찾아왔지만 그만큼 곡절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왔다.. 10년만에 다시 찾은 라스베가스..... 너는 그대로고 나만 변했더라;;; Le Reve Show / Lasvegas , .. 201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