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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Philippines31

세모녀가 떠나는 보홀 가족여행.. Fly to Cebu & Bohol (2011.05.21~05.28) 첫 다이빙투어가 그랬듯.. 모든 것은 세부퍼시픽 프로모션에서 시작되었다. 편도 58000원!! 세부 프로모션 글귀를 봤을 뿐인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왠지 이 기회를 놓치면 막대한 금전적인 손해를 입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나도 모르게 손은 마우스를 클릭 클릭~ 어느덧 결제완료!! @_@ 제주도 가는 비행기값인데.. 안가면 나만 억울하잖아요;;; 응? 응? 감자사마와 유키, 순이 3명으로 예약하고.. 바쁜 감자사마가 펑크낼 것을 염려해 할머니것까지 예약하는 주도면밀함을 발휘 ㅋㅋ # 아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 : 영문 주민등록증 / 상비약 (백초시럽,해열제,반창고,후시딘,체온계,모기약) / 어린이 전용 썬크림 / 여행자 보험 / 주.. 2011. 6. 3.
아이폰 컨트리락 해제해서 필리핀 세부에서 사용하기 아이폰 필리핀 유심칩 이용해 현지에서 사용하기!! 한국핸드폰 로밍시 현지유심칩 이용시 장점 * 자신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가능 * 한국으로 문자 수발신이 저렴 * 1일 인터넷 무제한 50페소 (약1300원) * 필요한 만큼 선불카드를 사서 이용가능 (요금 과다징수 위험 없음) * 현지 통화료 저렴 * 카카오톡으로 문자/사진 무료전송 가능 단점 * 인터넷 무제한 이용시 1일 1만원 * 인터넷 무제한 미이용시 막대한 금액 청구 가능성 有 * 비싼 현지 통화요금 * 현지폰으로 번호 변경 * 기존 번호로 문자송수신 불가 보홀 여행을 준비하면서 핸드폰을 로밍하려고 알아보니 그보다 더 저렴한 현지 유심칩이 있지 않은가?? 인터넷 무제한 등이 1/10가격이니 망설일 이유가 없다..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지.. 2011. 6. 2.
보라카이 파란만장 귀국길.. #08.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산뜻하게 가방을 꾸려 호텔을 나섰다... 맑고 푸르른 보라카이의 바다와 하늘을 마음껏 누렸으니 속상해할 이유도 미련을 가질 이유도 없다.. 국제선 수속으로 점심이 늦어질 것에 대비하여 일단 아침을 든든이 먹고 나서기로... 디몰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보트 선착장으로 향한다.. 디몰에서 선착장까지는 75페소 가격이 치솟은 씨에어 티켓엔 까띠끌란까지의 보트비가 포함되어 있다.. 씨에어 데스크로 가서 예약 티켓을 보여주면 씨에어 승객이라는 스티커를 옷에 붙여주고 보트 티켓을 준다. 승객은 선착장 이용료만 지불하면 ok (4살 아이는 구입할 필요 없음)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을 보니 국내선 비행기도 무사히 이륙할 것 같아 반가운 마음이 두둥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보트 탑승 후 까띠끌란 .. 2009. 12. 11.
보라카이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 #07 마냐나 (Manana) - 멕시칸 음식 (036)288-5405 위치: 스테이션 2에서 1으로 가는 해변쪽 , 엘로우캡 옆 오픈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보라카이에서는 터줏대감으로 통하는 음식점, 멕시칸 요리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들려봐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 정통 멕시칸 요리와 친절한 서비스, 원색의 강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콤한 네 가지 소스의 골라먹는 재미까지... 강추 맛집!!! 점심은 해변에 위치한 마냐나로 결정.. 황홀한 음식의 향연.. 보라카이에선 왠만해서 음식선택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 그만큼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는곳이라 맛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현실.. 순이 얼굴만한 사이즈의 망고쉐이크가 이집만의 큰 매력포인트라 들었는데... 후르즌 마가리타도 만만치 않은 사..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