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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412

에버랜드 나들이~ 감자사마가 어디선가 받아온 에버랜드 무료이용권! 1년 내내 썩히다가 사용 마감 당일이 오고야 말았;;; 이렇게 된 거 대머리 아줌마가 아니 출동할 수 없지요.. !! 바쁜 감자사마 출근시키고 다시 세모녀만 출동!! 춘삼월.. 설레이는 마음을 콧바람에 실어 달려갔으나 아직은 아쉬운지 겨울이 버선발로 마중나와있었;;; 황사바람과 함께해도 그저 즐거운 세모녀의 봄나들이… 덕분에 많이 걷고, 먹고, 타고, 회춘했습니다… ^__^ 순이 너.. 자꾸 무서운거 타자고 조르는거 아니야... 심약한 엄마한테 유령의 집 들어가자고 그러는 거 아니야.. 엄마는 그냥 츄러스 먹으러 놀이동산 오는 여자라고 생각해죠;;; 어린이 롤러코스터도 얼마나 조마조마했다규!! >_ 2012. 4. 5.
친구야 안녕~ !! 아파트로 이사오니까 친구들이 많아서 좋아요~ 1학년 신입생들~ 와글와글~ ^___^ !!! 2012. 3. 19.
첫등교.. 의연하게 걸어가는 뒷모습이 왠지 애틋하고 뭉클했던 너의 입학식.. 반짝반짝 빛나는 네 세상을 마음껏 맞이하기를.. 엄마도 긴장하지 않고 조바심내지 않고 함께 걸어가 줄께 때로는 놓아도 줄께.. 조금 더 포용하고, 조금 더 들어주고, 조금 더 따뜻한 친구가 되길.. 순이입학식에 축하해주러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 고모부.. 감사합니다~ ^___^ 2012. 3. 13.
반짝반짝.. 서툴지만 한음한음 정성들여 연주해 주는 순이.. 두려웠던 서른이 한참 지났음에도 하루하루가 경이로운 건 당신들때문... 반짝반짝 앞으로도 이만큼만 다정하게 살자.. ♡ 2012.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