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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 Diving

7/6 코모도 다이빙- 채널2, 캐슬락, 따따와베쌀

by 유키 2010. 7. 23.

이틀간의 코모도 다이빙에 자신감 충만하여 가부좌트는 여인이라고 우쭐했는데.. 
Scott이 다른팀과 함께 떠나버리며 나의 수준도 다시 급 지진아반 모드로 복귀.. ㅜ_ㅜ
에코 다이버인 그에게 지적받지 않으려 애써 태연한 척 했는데 날카로운 감시망에서 벗어나니 이리저리 헤메기 바쁘다..
스파르타식 교육이 왜 효과적인지 몸소 체험.. ㅠ_ㅠ 난 참 민주적인 다이버인데.. 응? 응?  



스캇의 어여뿐 와이프 Valerie의 포인트 입수전 브리핑..  


매일저녁 비를 뿌리지만 낮엔 하늘 가득 열대구름이 몰려온다..


모두의 입에서 감탄사를 내뱉게한 열대어 무리들의 수면유영... 바다의 사파이어!!


면요리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참 반가운 점심 도시락 미고랭.. but 몹쓸 공기탱크 때문에 반이상 남겼;;


감자사마~ 이런 섬 하나 사주면 안잡아 머억~~지~~~ !! ♡


첫 단체사진 左부터 싸리,딸기,봉창,성게,망고,유키,또치,용,마뚱 (존칭생략) ㅋㅋㅋ



























photo by 김감독님 (sony w380 + mpk-wf) 
수중사진중 다리가 긴 다이버는 유키.. 잘 찾아보면 보임.. ㅎㅎ


[ Dive Log ] # No. 28

일시  2010.07.06(火) 날씨  맑음
리조트명 Bajo dive club 포인트명   channel2
일행

 유키,봉창, 성게, 김감독님 ( 총 4명 with Valerie  / 존칭생략 )

잠수시간 시작시간  10:45 완료시간  11:35
잠수시간  50분 반복그룹  
잠수전 공기압   210 bar 잠수후잔압   30 bar
수심최대   21.4 m 수심평균   11.1m
표면수온  30℃ 바닥수온   29℃
시야  20m 조류   첫날보다는 약간 강한정도
바람   없음 파도   없음
버디  봉창 강사  또치언니
총잠수횟수   28회 총잠수시간   1,081분


 [3mm 습식슈트 + 5kg웨이트벨트 (적당) / 서서입수 ]

10m에서 몸이 자꾸 뜬다->6kg으로 교체예정
스캇이 없어서 긴장을 덜한 탓일까? ㅡ,.ㅡ?  
관찰어종 : 자이언트 나폴레옹 피쉬, 항아리 산호안 스톤피쉬 등  

 
[ Dive Log ] # No. 29

일시  2010.07.06(火) 날씨  맑음
리조트명  Bajo dive club 포인트명  캐슬락
일행

 유키,봉창, 성게, 김감독님 ( 총 4명 with Valerie  / 존칭생략 )

잠수시간 시작시간  13:03 완료시간  13:47
잠수시간  44분 반복그룹  
잠수전 공기압   200 bar 잠수후잔압   30 bar
수심최대   23.1 m 수심평균   13.8m
기온  30℃ 바닥수온   29℃
시야  30m이상 조류   약간
바람   없음 파도   없음
버디  봉창 강사  또치언니
총잠수횟수   29회 총잠수시간   1,125분


 [3mm 습식슈트 +6kg웨이트벨트 (적당) / 서서입수 ]

환상적인 포인트, 말미잘 밖에서 싸우는 니모들,  조류가 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완만
크고작은 수많은 물고기떼에 정신을 잃을 지경. 웨이트를 1kg추가했더니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여유를 찾으니 카메라 가지고 들어갈걸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즐거웠던 포인트

관찰어종 : 잭피쉬, 아네모네 피쉬,트럼펫피쉬, 곰치 등 


[ Dive Log ] # No. 30

일시  2010.07.06 (火) 날씨  맑음
리조트명  Bajo dive club 포인트명  따따와베쌀
일행

 유키,봉창, 성게, 김감독님 ( 총 4명 with Valerie  / 존칭생략 )

잠수시간 시작시간  15:39 완료시간  16:23
잠수시간  44분 반복그룹  
잠수전 공기압   200 bar 잠수후잔압   20 bar
수심최대   19.2 m 수심평균   10.8m
기온  30℃ 바닥수온   29℃
시야  20m 조류   약간
바람   없음 파도   없음
버디  봉창,성게 강사  또치언니
총잠수횟수   30회 총잠수시간   1,169분


 [3mm 습식슈트 +6kg웨이트벨트 (적당) / 서서입수 ]

10m수심내외에서 주로 머물러서 불안함이 자세에도 나타나는 듯 ..
김감독님께 스캇이 가르쳐준 킥법 말고 위아래로 킥 하라는 지적 받음.. ㅠ_ㅠ

관찰어종 : 라이온피쉬, 갯민숭달팽이,복어 등 











3번의 다이빙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가는 길.. 아름다운 석양이 바다위를 물들인다..
자다말고 황홀한 그라데이션에 놀라 허겁지겁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사진 리뷰하다 김감독님의 꽉찬 앵글을 보고 깜놀;; 
마뚱님!! 쫌!! 남의 카메라로 셀카 파노라마라뉘요! 것도 이렇게 해맑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