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a devasya natural hot spirng1 발리에서 생긴 일 #6 ㅡ 낀따마니지역 화산과 바뚜르호수 낀따마니지역 바뚜르 산과 호수 바뚜르산은 1만년 전에 있었던 일련의 화산폭발로 형성된 활화산으로 해발 1,717m의 높이라고 한다. (한라산은 해발 1,950m) 지난 200여년간 20차례 이상의 폭발이 있었는데 1917년엔 특히 그 피해가 심해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죽고 수백개의 사원이 파괴되었다고. 1만8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400여개의 화산이 이들로 하여금 자연을 숭배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가르쳐주었는 지 모를 일이다. 행잉가든에선 차로 40분. 우붓시내에서는 1시간 30분 거리이지만 시간을 내서라도 꼭 들러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지역!! 화산의 분화구가 침몰해서 새긴 전형적인 칼데라 호수이자 발리에서 가장 크다는 초승달 모양의 바뚜르 호수와 맞닿아 절경을 이룬다. 기.. 2008.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