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RAMEA1 뉴칼레도니아 5일차, 렌터카로 드라이브~ 렌터카와 함께 한 뉴칼레도니아 계곡투어~ 뉴칼레도니아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하루, 워크샵 일정 중 유일하게 주어진 자유일정... 지난 밤 세미나에서 우리 조 몇몇은 차를 렌트해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보기로 한다.. 열반3조 담당 신미식 작가님은 새벽까지 괴롭히는 무능한 조원들로 인해 급격한 체력저하를 느끼셨는지 give up선언... 대신 전날 집행부와의 가열찬 뒷풀이에 동트는것 보고 주무셨다는 박종우선생님께서 자원하여 우리를 맡아주셨다.. 게다가 그 피곤하신 가운데 운전대까지 손수 잡으셔서 황송함이 이를데 없었다는;;; 누바타파크 호텔 인근 렌터카회사에서 차를 빌려 해변을 출발 고속도로를 따라 북으로 북으로.... 한우를 닮은 누렁이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목장을 지나는 가 싶더니.. 종마공원??도 .. 200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