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1 태풍이 지난간 자리.. 공식적인 출장일정은 끝나고 주어진 하루짜리 휴가... 다행히 태풍은 별피해 없이 지나갔다고 한다... 흐리지만 어제와 같은 큰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 방콕지국 일부는 낮비행기로 돌아가고.. 저녁비행기인 중국지국 사람들은 풀장에서 즐거운 한때... 우리는.. 호핑투어를 할까 스파를 할까 고민중.. 작년에 완공된 세부 힐튼호텔... 핑크색 건물이 약간 촌스럽;;;; ㅡ..ㅡ;;; 비수기엔 140불부터라는데 아세안특별요금이라고 하루에 480불;;;( 칼만 안든 강도 ㅡ..ㅜ;;;) 다행히 번뜩이는(?) 나의 아이디어로 남은 하루는 반가격으로 조정.... ^______^/ 2006.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