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107 Fly to Turkey #13 ㅡ 페티에 하늘을 날다 그곳에 있어야 마땅하고 여겼던 발 밑의 땅이 사라진 순간 … 믿을 수 없을 만큼 고요한 정적이 찾아온다.. 구름을 머금은 하늘위로 사쁜이 착륙.. 2007. 11. 23. Fly to Turkey #11 ㅡ 페티에.. 욜루데니즈 해변 눈부신 지중해... 그 이상의 추억을 선물해준 그 곳.... 2007. 11. 19. Fly to Turkey #06 ㅡ 이스탄불 천천히 걷기.. 한두방울 떨어지는 가을비와 함께 카드쿄이로 가는 페리에 오르다.. 애초의 목적지는 아니였지만.. 쌀쌀한 날씨 덕분에 아시아지구쪽에서 커피한잔 하고 돌아오기로.. 갈라타 타워로 향하기 전 추위를 포만감으로 달래보려 구입한 시미츠.. 갓 구운 아침시간의 시미츠는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날씨 탓인지 시간 탓인지 베어먹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단단히 굳어버려서 아쉬웠어.. 지하저수지 (Yerebatan Sarnici) 감자사마를 터키로 유혹한 바로 그곳!! 둘째날 카파도키아로 향하기 전, 오픈시간에 맞추어 입장했다 조명과 어둠속에서 유영하는 물고기들 때문에 더욱 신비롭고 인상적.. 막다른 곳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메두사 두상 2개가 놓여있다.. 하나는 거꾸로.. 하나는 옆으로 누워있는데.. 표정과 입술 .. 2007. 10.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