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2 Fly to Turkey #16 ㅡ 파묵칼레.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루쯤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었던 곳... 파묵칼레를 거쳐 돌아오는 여정이라면 비행기보다는 야간버스를 추천.. 데니즐리 공항까지의 거리와 교통수단이 생각보다 멀고 불편하다..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마을.. 석회붕의 일몰을 놓친것이 아쉽다.. 2007. 12. 17. OM-2, 파묵칼레.. 신이 그들에게 선물한 '솜으로 만든 성' 파묵칼레.... 스쳐지나가기엔 너무 아름다운 마을.. OM-2가 페티에를 기점으로 사실상 그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36장 짜리 코닥 슈퍼 울트라필름을 넣어주었는데.. 남은건 3~4장뿐... 그렇지만... 그래서 더 소중해.. 호락호락하지 않은 너... 2007.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