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빠삐용1 잠실 빠삐용에서 즐거운 데이트~ 네비매립에 일가견이 있다는 잠실의 한 업체에 들려 차를 맡기고 순이와 즐거운 브런치 나들이.. 택시 아저씨가 비록 엄한곳에 내려주었지만 정신적 지주 또언니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빠삐용에 도착!! ^o^ 모던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인테리어에 푸짐한 양이 만족스러운 Papillion.. 어느덧 딸아이와 여유롭게 카페에 들러 오붓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오고 말았다.. 얌전한 따님과 얌전하지 못한 엄마 덕분에 신나는 카페 나들이~ 브런치 두접시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ㅋㅋ 석촌호수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 다음엔 오리배도 타기로 약속~ ♥ 201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