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3등도 해본 적 없다!!ㅋㅋㅋ1 가을 운동회~ 삐약삐약 1학년 병아리들의 즐거운 체육대회!! 꺄~ 가문의 영광... 순이 달리기 3등 도장 받았어요!!!! 엄마는 너무 흥분해서 사진 찍을 타이밍도 놓쳤;;; ㅋㅋㅋㅋ 가을 운동회의 꽃 1학년 '꼭두각시' 짝꿍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을 업어주는 안무가 있는데.. 5,6학년 언니 오빠들은 남녀간에 왜 이러냐며 소리지르고 난리... ㅋㅋㅋㅋ 순이네 백군이 마지막 계주에서 바턴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졌지만... 모두에게 즐거움 가득 안겨준 우리들만의 작은 축제 p.s. 키가 크다고 잘 달릴 거라 생각하는 건 매우 오산이무니다;;; ㅋ 2012.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