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자전거 전용도로를 벗어나 맛집을 찾아다닐 수 있을까;; ㅋ1 따님과 단둘이~ 한강 라이딩..♪ 서빙고동까지 왕복 16km 나들이... 순이 헬멧 바꾸러 bb5를 찾았지만 그냥 완두콩 헬멧을 쓰기로 했다. 평속 11km/h, 느리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한강변을 앞서 달리는 순이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었다.. 코알라도 나눠 먹고... 순이가 꽃반지까지 만들어줬어!! ♡ + 감자사마 퇴근후엔 온가족이 왕복 12km 라이딩... 순이는 오늘 하루 총 28km 거리를 달렸다.. 내년에 다리만 좀 자라주면 브롬톤 대회는 순이꺼.. ? ㅋㅋㅋ 엄마는 도시락과 부부젤라를 준비하도록 할께!! ^____^! 다음엔 한강변을 살짝 벗어나 맛있는 우동집도 찾아가고 국수집도 찾아 가자꾸나! 두근두근... !! 2013.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