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이님 나 영국보내줘요 ㅋ1 정신을 차리고 보니.. ;;; 봄날...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벚꽃길을 따라 걸어 마땅한 주말에... 회사에서 30분 이내 지역만 배회하기... ;; 모처럼 가족끼리 백패킹가려고 했는데 내 팔자가 이래.. 힝.. ㅜ_ㅜ 퇴근한 감자사마와 방황하다 자전거나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회사에서 가까운 당산역 알엠피스포츠로 고고! 구경만 하고 구입은 지인샵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우리 앞엔 브롬톤 두대가;;; 이것이 스트레스성 지름발작증? '_'? 운동화때문에 자전거를 샀어요;;; >_ 201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