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타레스토랑1 보홀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완전한 휴식.. 모래뺏기 게임중.. 대범한 할머니 덕분에 모래성이 반쪽만 남았;; ㅋㅋ 그리하여 결국 순이 승.. 좋댄다.. ㅋㅋㅋ 승자에겐 쿠앤크 !!! 세상을 다 가진 행복한 그대!! 아빠를 생각하며 불쌍한 바다 거북도 만들어주고요~ ㅋㅋ 엄마 다이빙 간 사이 할머니와 다시 수영장에서 노니는중.. ♪ 수영 후엔 역시 라면이 최고의 간식이지요!! 따따봉~~!! 룸에서 바라보이는 해변 풍경.. 엄마가 돌아왔으니 아고타 레스토랑에서 또 풍성한 점심을 먹고요~ 수영복 마를새 없이 2차 입수.. 우리집에도 수영장 있었으면 좋겠다.. 순이야 곡괭이 들고 땅부터 파자꾸나.. ㅋㅋㅋ 보홀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 오늘은 바에서 마가리타 한 잔 안할 수 없지요.. ㅠ_ㅠ 여유있게 잡은 7박8일의 장기 여행임에도 아쉬운 건 마찬가지.. 2011.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