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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7

수제 햄버거 패티로 맛있는 함박 스테이크 만들기.. 고소한 육즙이 가득~ 맛있는 수제햄버거 만들기.. ♪ 몇년만에 처음 쉬어보는 삼일절.. 놀면 뭐하나 맛있는 거라도 만들어 먹어야쥐요.. ^o^ 생각보다 요리법이 간단하고 만들어 냉동해두면 그때그때 꺼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으니 귀챠니스트에게도 바람직한 메뉴!! 이렇게 만들어 두면 캠핑가서도 한끼식사는 문제 없지요.. 야채와 함께 구워 스테이크를 해먹어도 좋고 햄버거빵을 구워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로도 손색이 없는 !! 햄버거패티 재료 (약 15개 분량) : 쇠고기 갈은것 600g, 돼지고기 갈은것 300g, 양파1개, 청양고추 1개, 양송이버섯 5개, 샐러리 1/2개 & 파슬리 약간 (없으면 생략) 계란 2개, 빵가루 1컵, 다진 마늘 1큰술, 바질 1큰술, 후추 1작은술, 소금 1큰술, 설탕 1작은술,.. 2011. 3. 3.
트라메지노 샌드위치 만들기.. 양송이 수프가 생각나는 계절, 캠핑장에서 샌드위치 하나면 아침식사가 훌륭해지잖아요.. 저렴한 파니니팬을 눈씻고 찾아봤지만 아마존에도 없으니 결국 트라메지노로.. 한가로운 주말엔 브런치로, 캠핑장에선 든든한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샌드위치 출동!! 용언니 드넓은 타프 아래서 용다방 차리면 옆에서 샌드위치 구워 팔자고 다짐~ >_ 버터를 두른 팬에 식빵을 올리고 남은 야채와 베이컨을 달달 볶아 올려줍니다.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를 약간 올리고 케찹, 머스타드소스를 뿌려 식빵을 또 한장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2011. 2. 21.
잠실 빠삐용에서 즐거운 데이트~ 네비매립에 일가견이 있다는 잠실의 한 업체에 들려 차를 맡기고 순이와 즐거운 브런치 나들이.. 택시 아저씨가 비록 엄한곳에 내려주었지만 정신적 지주 또언니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빠삐용에 도착!! ^o^ 모던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인테리어에 푸짐한 양이 만족스러운 Papillion.. 어느덧 딸아이와 여유롭게 카페에 들러 오붓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오고 말았다.. 얌전한 따님과 얌전하지 못한 엄마 덕분에 신나는 카페 나들이~ 브런치 두접시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ㅋㅋ 석촌호수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 다음엔 오리배도 타기로 약속~ ♥ 201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