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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98

[휘슬러 맛집] 브루하우스 (Brew House) Brew House http://www.mjg.ca/brewhouse/ 4355 Blackcomb Way Whistler, BC V0N 1B4 Canada +1 604-905-2739 기둥 사이로 연결해 놓은 철로를 따라 장난감 기차가 운행중~ 다크비어는 생각보다 밋밋.. ;; 키즈메뉴는 주문할 때 마다 아차싶음;; 스테이크, 연어 샐러드, 피자는 굿~! 3명이서 4개의 메뉴는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대식가 가족.. ;;; 그래도 알뜰히 포장해온 남은 음식으로 다음날도 배부르게.. 옐로우나이프에서 시나몬번 먹다 앞니 부러진 감자사마.. 피자를 우아하게 썰어 먹어야 하는 고난의 행군이였지만.. 그래도 휘슬러는 휴식입니다.. ㅋㅋㅋ 2015. 4. 18.
버킷리스트 No.1 오로라 여행 3일차 ② / 옐로우나이프 스노우킹 축제 / BULLOCK'S BISTRO http://snowking.ca/ 옐로우나이프는 캐나다 총면적의 1/3을 차지하는 Northwest준주의 주도.. 캐나다에서 가장 큰 호수인 Great Bear Lake와 두번째로 큰 Great Slave Lake가 모두 이 주에 속해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Great Slave Lake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는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호수라고. 서울시 면적의 40배.. 무려 28,000㎢에 달하는 거대한 호수가 겨울엔 얼어붙어 강위로 차들이 달린다. 매년 3월이면 한달간 이곳에서 스노우킹 축제가 열리는데 소박한 아이스캐슬이 그 메인 무대... 호수위를 걷고 있는 감자네 ;; 혹독한 추위와 사투중 ;; >_ 2015. 4. 13.
버킷리스트 No.1 오로라 여행 2일차.. / 오로라빌리지/ 옐로우나이프 맛집 후에고(FUEGO) 옐로우나이프에서의 이튿날.. 전날 새벽 3시쯤 잠 든 덕분에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취침.. 매해 3월에 열리는 아이스킹축제에 가보려고 했는데 월요일은 휴무라고 해서 하루종일 다운타운에서 빈둥거리기로... ;; 발이 불편한 마누라와 신발 바꿔 주는 착한 남편.. ㅋㅋㅋ 점심 먹으러 베트남쌀국수 집으로..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 맛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밴쿠버와 비교하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 지체없이 다운타운에서 가장 큰 마켓인 인디펜던트로 향했다.. 신선한 과일과 요거트, 빵으로 내일 아침을 대신할 계획.. 영하 40도 가까이 내려갈때는 시내에서 3분도 채 걷기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영하 15도내외.. 걸어서 다운타운을 둘러보는데 무리가 없었다. 시즌이 지난 탓인지 아님 원래.. 2015. 3. 30.
[마포맛집] 한달전 예약은 필수! 산동만두... 한달 전 예약하지 않으면 평일 저녁 2시간은 기본 대기해야 하는 무시무시한 만둣집.... 하지만 두시간을 기다려서라도 꼭 먹고싶어지는 만두계의 최고봉!! 캐나다에서 무려 두달전에 예약하고 짧은 일주일간의 한국나들이 중 고대하며 찾아갔는데.. 신장결석때문인지..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때문인지 갑작스런 복통으로 데굴데굴 구르며 감자사마 호출해서 급귀가를 해야만 했던 나는 비운의 운명... 그래도 먹고 나서 아팠던 것에 위안.. 복통으로 마음껏 음미하지 못했던 건 안위안;; 매엄마 ... 다음엔 호텔 잡아주세요.. ! 알라뷰 ~ 2015.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