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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 Turkey #19 ㅡ 두바이 알마하라 레스토랑 Al Mahara Seafood Restaurant 버즈알아랍 호텔은 투숙객과 레스토랑 이용자 이외의 입장이 제한되어 있다. 호텔을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티타임이나 레스토랑 예약을 사전에 넣어두어야 한다.. 예전에는 입장권을 별도로 판매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없어진 상태임..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찍을 생각으로 정문에서 하차했다면 호텔 현관까지 왕복 운행하는 무료 전동차를 이용하도록 하자. 가는길에 버즈알아랍 전용비치에서 선탠을 즐기는 부자님들의 한가로운 한때도 목격이 가능... ;; 현관에 도착하면 직원들이 안내를 해주는데,, 우리는 점심식사후 바로 사막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라 가져온 배낭보관을 부탁하고 2층 알마하라 레스토랑 전용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앞쪽 데스크에 예약 확인 메일.. 2008. 1. 17.
Fly to Turkey #18 ㅡ Majestic hotel in Dubai Majestic hotel 바로가기 내내 터키의 비좁은 호텔방에서 지내다 와서 더 감동받은 두바이 Majestic hotel.. hotels.com 에서 디럭스룸을 무려 40%이상 할인받은 가격인 tax포함 130불에 예약넣었다 (조식포함)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34AED (8km) 시내쪽에 위치해 전용비치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시설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쥬메이라 비치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있으니 무료로 이용 가능~ 2008. 1. 17.
Fly to Turkey #17 ㅡ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투어..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보스포러스 투어.. 아나돌루카바으까지 가는 일정보다는 루멜리히사르까지 갔다가 버스로 오르타쿄이에 들리는 일정을 선택해 쿰피르를 먹고 말겠어;; 아시아지구로 이동할때 페리를 이용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1시간 반의 편도 일정이 좀 지루했다. 더불어 마지막에 제대로 바가지를 씌운 해산물 레스토랑때문에 꿀꿀했던 오후.. 하지만.. 역시 돌이켜보면 아쉽지 않은 곳이 없고 그립지 않은 곳이 없다... 탁트인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 2007. 12. 21.
Fly to Turkey #16 ㅡ 파묵칼레.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루쯤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었던 곳... 파묵칼레를 거쳐 돌아오는 여정이라면 비행기보다는 야간버스를 추천.. 데니즐리 공항까지의 거리와 교통수단이 생각보다 멀고 불편하다..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마을.. 석회붕의 일몰을 놓친것이 아쉽다.. 200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