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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Park2

[할로윈 이벤트] 스탠리파크 고스트 트레인 / Stanley Park Ghost Train 스탠리파크의 10월 이벤트 ! Stanley Park Ghost Train 상세 정보 및 티켓 구매는 여기 Live theatrical performance train 간혹 괴물들이 열차로 뛰어드니 주의;; 프랑케슈타인이 일어났을 때 혼자 소리 질러서 몹시 당황했던 아줌마;;; ㅋㅋㅋ 어린 관람객들도 많기 때문에 심하게 잔혹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없다했는데.. 심약한 우리 모녀는 밤안개 효과에도 흠칫;;; 두 손 꼭 잡고 관람.. '_' Spooky Barn ($2/1인) 무서워서 화장실 가겠나요;;; 암흑의 '귀신의 집'(?)에 둘만 들어섰을 땐 한 발자국 떼기도 힘든 지경.. 포기하고 돌아 나오려는데 캐네디언 가족들이 대거 입장해 일행인 척 바짝 쫒아다녔다.. 막상 극한 공포체험 같은 건 없고 매우 심.. 2015. 10. 28.
흰돌고래 밸루가가 살고 있는 밴쿠버 아쿠아리움 / Vancouver Aquarium @ 스탠리파크 USA Today와 Tripadvisor에 의해 선정된 세계 10대 수족관 중, 랭킹 8위에 오른 밴쿠버 아쿠아리움.. http://www.vanaqua.org/ 지하 갤러리에 걸려있던 오로라 사진.. !!!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코엑스 아쿠아리움만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지만 Raincouver의 별칭을 가진 도시답게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 길고 지루한 밴쿠버의 겨울.. 아이와 즐기기에 이 만한 곳이 없다 싶다..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해양세계 보존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두는 1500명 이상의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로 운영이 되는 곳... 4시간 돌고 체력바닥난 엄마 덕분에 상어쇼와 바다사자쇼는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 201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