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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4

발리의 이웃섬 코모도 다이빙투어 준비하기 #01 コモド諸島、インド洋側の生き物( Komodo Cruise) Video by pscdive # 01.언제갈까? 코모도의 우기와 건기 인도네시아 코모도는 열대 우림과 사바나 기후에 속하며 계절은 건기와 우기로 나뉜다. 우기는 10월~3월, 건기는 4월~9월까지이며 우기에는 게릴라성 소나기가 하루에 서너번 정도 오는 것이 고작이다. 우기와건기의 기온변화는 거의없지만, 건기때가 우기때보다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저녁엔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기에는 과일이 풍부하고 낮의 길이도 평소보다 길어진다. 연중기온은 21도~32도 정도..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리다.. # 02. 항공권 구매 - 국제선과 국내선 코모도로 가기 위해선 발리를 경유해야 한다. 한국에서 발리까지의 국제선은 대한항공 혹은 인도네시아 .. 2010. 7. 14.
발리에서 생긴 일 #7 ㅡ 원숭이숲에서 마무리여정 ♪ 우붓의 원숭이 숲 (MONKEY FOREST) 카르마칸다라에서 매일아침 원숭이 가족들의 문안인사를 받은터라 굳이 원숭이숲을 다시 찾을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언제나처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발리... 사람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원숭이들은 물론 짙푸른 녹음과 울창한 산림이 멋진 산책길로 맞이해주고 있었다. 수백년은 되보임직한 거대한 나무들과 시간의 흐름을 말해주는 푸른 이끼들이 더욱 반가운 아름다운 초록길.. 입구에서 팔고 있는 바나나를 구입해서 들어가도 되지만 바나나에 질린 원숭이들이 다른 과일들을 더 선호하니 미리 귤이나 다른 과일들을 준비해가면 끊임없이 다가오는 원숭이들과 마음껏 기념촬영을 즐길 수 있다. 울루와뚜사원의 흉포한 원숭이들과 달리 관광객들의 물건을 절취하거나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일은 없다.. 2008. 9. 27.
발리에서 생긴 일 #3 ㅡ 행잉가든 고즈넉한 로맨틱을 원한다면 행잉가든~♪ 해변에서 2박을 한 후 가족들이 향한 곳은 우붓의 행잉가든~ 대가족여행이라 발리여행 중 숙소선택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는데.. 어머님 아버님과 함께 하니 우붓의 정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계곡뷰의 행잉가든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투베드 패밀리 빌라의 합리적인 가격을 확인하고 나니 더이상 주저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더라는... (처음 1인당 100만원의 예산으로 풀빌라 4박과 항공권을 예약한다고 했을 때 남들은 다 비웃었었다;;ㅠ_ㅠ 그만큼 한국의 여행사들이 풀빌라에서 취하는 폭리가 대단하다는;;) 어찌되었든 일치감치 서두른 덕분에 제일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는데도 성공하고 발리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풀빌라에서의 4박도 별 문제 없이 예약에 성공.. 행잉가.. 2008. 9. 18.
발리에서 생긴 일 #1 ㅡ KARMA KANDARA 최고의 풀빌라를 만나다!! ㅡ 카르마 칸다라 (KARMA KANDARA) 새로 오픈한 곳이라 (2007년 6월 오픈) 아쿠아를 비롯한 국내 여행 사이트엔 거의 소개되지 않은 풀빌라라 여러모로 의심스런 점도 많았는데.. 결과는 기대이상~!! 부모님 모시고 떠나는 여행인데다 예약 총괄까지 맡아 그 책임이 막중했던 나는 3달전부터 예약을 서두르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좀 괜찮다싶은 3bed 풀빌라는 죄다 풀북이란 소리에 좌절하기를 여러번;; 이미 소심하지 않은 아줌마는 불굴의 의지로 수십군데의 사이트를 뒤져서 네고와 문의를 거듭한 결과 KARMA KANDARA라는 풀빌라를 발견해버린다. 예약이 마감된 카르마짐바란의 대안으로 발리 현지 에이전시에서 소개를 해준 곳인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다이렉트 가격보다도 무려 .. 2008. 9. 11.